롤드컵 대회 2회우승에 빛나는 skt t1의 엄청난 경력

물론 멤버는 다수 바뀌었지만

Skt 자체가 롤대회중 최고 단위의 대회에서 2회우승을 했다는것은 다름없다.

그리고 처음에 냈던 우승스킨 또한 , 뭐 그럴수 있지 .. Skt가 전부 빨간거만 점철되있었으니까 ..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삼화가 나온후 skt 2회 우승 스킨을 쳐다보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또 다시든다




삼화는 정말 각각의 챔피언들이 개성이 살아나있는것에 비해

Skt스킨들은 전부 썬글라스에 올빽머리를 지향하고 있다

팀스킨이라는것에 통일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수도 있지만

이미 온몸이 시뻘겋고 노란색 무기나 아이템을 몸에 지니고 있는것만으론 부족했는가?




더군다나 아무리 skt팀 로고가 바뀐게 없다지만

같은 멤버도 아닌데 스킨들이 하나같이 컨셉조차 바뀐게 없다.

그냥 하나같이 쫄쫄이에 올빽머리 썬글라스다

색조합은 그래 skt 로고가 빨간색에 노란색 검은색 뭐 이런 조합이니까 .. 하고 넘어갈수 있으나

어떻게 된게 스킨이 10개나 되고 그중 절반은 1회 우승 스킨이고

나머지는 2회 우승 스킨인데 어째서 같은 컨셉이란 말인가?




심지어 이지훈 선수의 기념 스킨은 이지훈선수의 존재자체마냥 까먹은지 퍼스트서버에는

공개마저 되지 않았다 유저들이 이지훈 선수는 어디갔냐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만들고 있다는 라이엇의 태도 ..

척봐도 이지훈선수는 생각도 하지않았는데 이야기가 불거지니 만들고있다는게 눈에 보인다

그리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아지르스킨인대도 이미 어떤스킨일지 눈에훤하다




우승기념 스킨일지언데

우승을 한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스킨이 고맙지만 좀더 좋게 만들어줬으면 ... 하는 말까지 할정도의 저퀄리티

얼마나 다른 우승기념스킨에 비해 딸린다고 생각하면 저정도의 말을할까?

라이엇은 당최 한국프로게이머가 우승을 한것이 불만인것을 이런것으로 불만을 표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