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유랭크의 mmr이 안정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솔랭을 꺼내서 랭크간의 큐시간 차이를 벌어지게 할리가 없음.
심지어 자유랭크에서 4인큐의 비활성화를 보면 알수있듯
2016의 랭크는 다인큐사이에서 솔랭유저가 큐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했음. 
그런데 자유랭크랑 솔랭을 같이 꺼낸다? 특히 큐시간이
길어지는것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상태에서?
안그래도 엉망인 자유랭크가 헬이 될 확률이 높음.
상식적으로 1티어내외의 차이로 2인큐와 3인큐가
서로 다른 포지션을 원해서 팀이 짜여질 확률이
높지않다는건 너무나도 당연한이야기.
그렇게 되었을때의 문제를 해소하기위해선
너무나도 쉬운 방법이 있음.
바로 가능한 많은 숫자의 유저가 같이 돌릴수 있도록
티어배정 자체를 낮게 잡는다.
전 이게 이번 프리시즌 자유랭크의 배치가 엉망인 이유라고
보고있음. 
또한 2016시즌 내내 생긴 자유랭크의 거부감이
솔랭으로 유저들이 쏠리는 현상을 막기위해라도
이번 솔로큐의 배치elo레이팅의  문제 해소등을
명목으로 프리시즌내에 솔로랭크를 적용하지
않을 확률도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시즌이 시작하기전까지야 자기들이 한말이 있으니
적용하긴 하겠지만 지역간의 차이를 둔다는
그럴듯한핑계를 두고 가능한한 늦게 솔로랭크를
열어줄거라고 봅니다.
2016년의 솔랭논란에서도 많은분들이 지적했다시피
자유랭크라는 랭크게임에서 솔로큐유저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경우 이전처럼 포지션을 안정하고 돌리는게
아닌이상에야 큐시간은 기약없이 길어질게 뻔하고
같은랭크인데 한쪽은 큐가 길고 한쪽은 짧다?
당연히 솔로큐가 빠른쪽으로 모이게 됩니다.
분명한건 자유랭크가 열리고 솔랭까지 열리게 되면
4인큐>3인큐>2인큐 그외 순으로 큐시간이 
길어질거고 4인큐는 막는다하더라도
3인큐의 큐대기시간은 어마어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