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은 각 라인의 폼이나 피지컬 상향보다는 ...


미드가 터지면서 하루의 정글로써의 역활이 편해졌고, 그로인해 팀 시너지를 받은듯 봇이 좋은 역활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팀 시너지가 얼마나 큰 힘인가를 팀원들이 깨달았기에 현재 굉장한

 

좋은 기운이 삼성과 함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앗!! 밴픽도 날카로웠습니다.

단, 그 장점이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미드 크라운 선수에 대한 의존도....

마치 과거 2014년도 페이커의 의존한채 시즌을 시작했고 페이커가 집중 마크를 당하자 맥없이 쓰러지던 그때 SKT.

삼성의 크라운 선수의 컨디션 혹은 미드 집중 견제에 막힐경우... 삼성은 맥없이 무너지는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미드가 무너지는 순간 탑 봇이 과연 뱅울프, 데마타 조합처럼 뒷심을 발휘하며 딜량 커버를 쳐줄수 있느냐의 문제.

아직 그러기엔 경험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삼성은 분명 좋은 팀이고 좋은 미래가 보이나 현재로써는 경험부족이란

 

큰 단점이 결승이라는 큰 무대에서 그들의 발목을 또 잡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롤 준결승 락스도 다 이긴 경기 5경기 피넛의 초반 실수로 인해서 바로 졌습니다.그게 바로 경험이거든요.

전 이번 년에도 SKT가 큰 무대에서의 우승은 할것 같습니다.

 

아. 준결승에서 삼성이 KT에 패배를 한다면? 완전 땡땡큐~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