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게아니야
2017-06-18 11:26
조회: 3,623
추천: 0
2018 향후 프리시즌 룬특성 개편에 대해
나름 정성껏 써서 미게에 올렸는데 묻혀버려서 칼럼게에 올려봄
룬특성 통합 시켜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든다는데 다들 알고잇음?
룬바뀐다는 건 다들 알텐데 그게, 룬을 없애고 특성을 간소화시킨다는 말이엿음;
라이엇 홈페이지에서 개편 세부사항 공지글의 도입문을 보면 -------------- 현재 룬과 특성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복잡하고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며 플레이 스타일을 원하는 대로 조정하거나 챔피언 선택 시 상황에 따라 맞춰가야 할 때 별 도움이 안 되죠. 최근 저희는 프리시즌 계획을 다루면서 룬과 특성을 하나의 간소화된 게임 준비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이유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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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특성이 3갈래인 흉포/책략/결의 로 되잇다면 2018프리시즌때는 4갈래로 늘어나고 대신 한 갈래당 4개의 슬롯이 있다 함
그 4개는 핵심룬 슬롯 1개 상급룬 슬롯 1개 하급룬 슬롯 2개 로 나뉘어져 잇고.
각 슬롯마다 3개의 정해진 룬 중 하나를 골라서 넣을수 있다함
그런식으로 총 6개 룬을 들 수 있다 함
(그러니까 한 갈래당 12가지의 룬을 볼수잇다는 듯 그리고 3개룬씩 서로 같은 계통의 룬이라는거고)
예를 들어 한 갈래인 '지배'의 상급슬롯은 (상급슬롯인지 핵심슬롯인지 모르겟는데 효과로보아 상급이 분명)
이 3개의 룬으로 나뉘어져 있고 이들 중하나를 선택하면 된다는듯?
또 다른 예로 '결의'빌드의 하급슬롯은 다음 3가지 룬 중 하나를 택해서 사용
(범위: 1400 유닛)
적용하고 해당 적을 향해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범위: 1500 유닛)
다만 좀 아연한 부분이, 그럼 지난 2년간 사용되오며 확립된 천둥/환희/열광 등의 핵심특성을 없애느냐는 건데
아래와 같은 예시를 든걸 보니 없어지는 거같기도..
광분 상태가 되면 최대 공격 속도 제한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갑니다. 콩콩이는 레벨에 따라 아군에게 40~120(+주문력의 30% 또는 +추가 공격력의 30%)의 보호막을 씌워서 보호하거나 적에게 레벨에 따라 10~40(+주문력의 10% 또는 +추가 공격력의 15%)의 피해를 입힙니다. 콩콩이는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오고 난 후에만 다른 대상으로 보니까 이 두 룬은 '지배' 갈래의 핵심특성에 박을수잇는 룬들인거같음. 같은 '광분'이라는 이름을쓴걸보니까; 이 '광분'이 기존 특성인 '열광'을 대체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봄
세부사항 글을 읽어보면 천둥, 열광, 폭전 등의 핵심특성의 도입은 결국 이러한 방향을 가기위한 실험적인 시도였다 라고 말함. 이로 보아 1,2년동안하면서 적응된 핵심특성들 싸그리 개편한다는 말같음
정리하자면
지금껏 챔피언 스텟올려주던 '룬'은 완전히 사라짐.
특성은 기존 흉포/책략/결의에서 하나 더 늘어나고
기존의 30포인트을 찍는 것에서 6포인트를 찍는것으로 간소화 시킴 한 빌드(지배/결의/?/?)에 총 4포인트가 찍힘. 각 포인트는 3가지 선택지중 하나를 골라 찍는거임 여기서, 기존에 책략18/흉포12 포인트 주는 식과 같이, 한 빌드에 4포인트를 주고 다른 빌드에 2포인트를 주는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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