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팀이 폐지된 이후 10개 구단

실질적인 주전급 선수의 규모는 50여명 수준

점점 리그의 질은 높아져 가고 파이는 켜저가는 반면

선수들이 뙬 자리가 점점 부족한 현상이 나옴으로써

해외진출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지금 후보로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너무나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현재 롤챔스 방식인

1set SKT
2set SKT
3set SKT

이렇게 3세트를 5명에서 교체선수 포함 최대 7명이 뛰는것보다

예전 마스터즈 방식을 활용한 리그진행이 필요해보입니다

엔트리를 맞추는 재미도 있을거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방안은




SKT 1팀

후니 피넛 페이커 뱅 울프




SKT 2팀

운타라 블랭크 스카이 피글렛 푸만두




이런 형제팀으로 구성되었다고 가정하고

1.2set는 각 1팀 2팀이 출전 순서를 정하고

마지막 3set는 단일팀 or 연합팀으로

에이스 결정전의 느낌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1세트 1팀 후니 피넛 페이커 뱅 울프



2세트 2팀 운타라 피넛(블랭크 부진으로 인한 용병) 스카이

피글렛 푸만두



3세트 연합팀 운타라 피넛 페이커 피글렛 푸만두




1,2set에서 꼭 단일팀의 출전이 아닌

어느 선수가 부진하거나 부상시 필요한 교체도 가능

1 2세트에서 교체선수는 최대 1명으로 제한하고

3세트는 제한이 없는 연합팀도 가능한 구조가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 방안으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후보로 있으면서 경기를 못뛰는 선수를 없애자는 마인드

지금 현재 롤챔스에서

후보로 있으면서 경기를 못뛰는 선수가

SKT 스카이

삼성 스티치 레이스

아프리카 모글리

등등 선수들을 보자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뜩이나 선수 수명도 짧을 뿐더러 출전하지 않으면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곳도 없습니다

과거 스타 경우에는 프로리그 기회를 못잡더라도

개인리그를 올라갈시 자연스레 프로리그도 기회가 옵니다

롤은 5대5 팀게임이기에 후보로 있는 선수들이

기회를 잡기란 너무나도 힘든 현실이기에

형제팀 부활로

10명선수를 선발후

유도리 있게 부상과 부진을 보며 선수들을 교체기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이러면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뜀으로써 기량저하도 없을거고

부상이나 부진이 오더라도 형제팀에서 수혈을 해오면서

리그도중 긴급상황을 줄일수도 있기에

형제팀 부활과 리그의 개편이 절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