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0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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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CK spring 와일드카드전 SKT VS KSV 1세트 리뷰일단 시작에 앞서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17년도 섬머 챌코 IGS팀에서 짧게 활동한 luna라고 합니다. 루나어린이 서폿님 아니구요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제 시야와 저의 실력을 높이기위함과 여러분들이 경기를 볼때 좋은 점 들을 알려드리려고 씁니다.
8.6버전이 적용 된 대회버전 이였습니다. 챌코가 적용이 됐었습니다.예)트런들정글,카이사원딜,카이사정글 등등 첫경기 벤픽입니다. 위에서 말 했듯이 8.6버전대회가 진행됬었지만 힘든 LCK에서 꺼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메타적응이 느리다고 팬들사이에서 소문이 난 SKT가 빠르게 사용 할 것인지도 큰 관심사 였습니다. 이런 말들을 무색하듯이 SKT는 블루1픽으로 카이사를 빠르게 가져오면서 그 이유를 보여야만 했습니다. KSV는 카이사를 내주고 1티어 케이틀린과 올라프를 가져오면서 뼈를주고 살을 취하는 느낌으로 0티어를주고 1티어2개를 가져온다는 생각 이였던거같습니다. ![]() 벤픽은 양팀 코치진과 선수진의 생각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안하겠습니다. 벤픽의 정답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양팀 조합으로보면 SKT쪽은 카시 카이사로 지속딜과 갈리오 트런들 앞라인을 잡는 한타페이지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KSV는 라인전때 탑은 힘들어도 바텀의푸쉬로 올라프의 빠른용사냥, 카르마의 미드반반 혹은 6:4로 이기는 그림을그리며 바텀주도권을 이용해서 한타때 룰러의캐리를 기대할 수 밖에없다고 말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5분30초때 에포트의 시야장악도중 커트당함과 6분대의 카시오페아의 갱플솔로킬 9분30초때의 2연 솔로킬은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탑카시입장에선 상대정글이 안보일땐 사려주고 6분대와 9분대 둘다 올라프의 위치가 보이자마자 궁과 일방적인딝교환으로 솔로킬을 따냅니다. 그 솔로킬로 포탑퍼블을 취하고 20분대의 시야장악없이 바론을 시도해봅니다 이 시도는 돼면 완전좋고 안돼도 그만인 시도입니다. ![]() ![]() 24분때 장면입니다.SKT가 바론 압박을 하기위해 4명이 바론쪽 시야에 가 있을 때 KSV는 이대로가면 안됀다 하고 올라프와 갱플랭크가 몰래 드래곤을 치고있는 장면입니다. 이때 SKT 트할제외4명은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용쪽 핑도안찍혀 있었습니다. ![]() 23분때 점멸이 빠진 올라프를 기둥으로 막으며 트런들정글의 픽 이유와 강점 올라프정글 카운터의 이유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브라움위치를 마크하던 에포트가 덫 CC연계의 죽게 됩니다.작은 해프닝일수 있는 것이죠 그래도 정글과 서폿 교환이라고 생각 할수있으니 하지만 그다음이 문제입니다. ![]() SKT는 이때다 하고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려고 갈리오의 반응하기힘든 도발점멸로 끊어보려하지만 실패하고 덫CC가좋은 케틀브라움조합으로 잡아내며 역으로 미드를 압박하려 합니다. ![]() ![]() ![]() ![]() ![]() 하지만 KSV는 갱플궁도 방금빠졌고 브라움궁도 없기 때문에 주춤주춤하다가 뒤를돈 에포트의 알리스타의 이니쉬로 카이사가 붙으면서 잡아내고 장로까지 먹히게됩니다. ![]() ![]() ![]() 1세트는 SKT의 준비해온 픽과 운영이 아주 잘된 예로 볼 수 있습니다. 탑의 유리한라인전과 갱을안당하면서 압박 그리고 솔로킬2번으로 포블을 이용해 사이드주도권을 꽉잡아서 본대쪽에서 계속 싸움을거는 것입니다. 40분내내 KSV쪽에선 이니쉬는 없었습니다. 저의 리뷰에대해 태클과 따끔한말 부탁드립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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