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1: 물론 트롤 때문에 지는 게임을 하면 매우 억울하다. 

하고싶은말1: 근데 보통 게임에서 지는 것 조차 의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초등학생새끼들이 너무 많다.

하고싶은말2: LOL시스템상 승률은 50% 언저리로 결정되는것이 당연한데 한판 진다 싶으면 바로 욕이 튀어나오고 누군가를 지목해서 분노를 표출하지 않으면 안되는 정신병자새끼들이 있다.

하고싶은말3: 이 병신새끼들은 적이 나보다 잘해서 진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우리편에서 데스가 가장 많거나 혹은 정글러 갱승, 봇똥, 탑똥, 미드똥 등 가능한 모든 핑계를 대서 자신의 패배를 정당화시키고 본인은 껍질속에 숨어버린다. 패배의 책임에서 회피하겠다는 것이다.

하고싶은말4: 고의트롤 때문에 진것이 아니면 팀내 5명의 구성원중 누군가는 그게임에서 컨디션이 좋을수도있고 나쁠수도 있는것이다. 개개인의 실력차도 있다. 적이 이기게 된 이유는 적이 우리편보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가?

하고싶은말5: 한판이기면 희희낙락 본인캐리네 서폿님 잘했어요 미드형 잘했어 참 보기좋은 광경 행복한 순간이다. 1패면 바로 지옥이다. 너가 개새끼네 존나못하네 저새끼 트롤이네 솔킬따이네 난리도 아니다. 

결론: 좀 닥치고 게임해라 씨발새끼들아 1승 1패에 일희일비하지말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의연한 자세를 보여라 존나 병신같이 남탓 팀탓 핑계 늘어놓지말고 니들이 트롤 당해서 진것도 아니고 보통 게임에서 어떻게 항상 이기기만을 바랄 수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