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이냐면 항복을 하지 말란거다

꺾일지언정 구부러지면 안되는법, 졌다고 할때까지 진게 아니다

 

마음으로 패배하면 정말 지는거다.

질수는 있으나 패배는 안된다는 것.

 

일례로 어제 탑에서 다3 제이스를 만났다

솔직히 내가 사렸으면 이겼을거 같기도 한데 어찌 1킬따이고

라이엇 공인 약캐 짜오는 계속 따였고 분위기는 계속 침체되어만 갔다

 

팀원의 질타를 무심히 들으며 장인은 열심히 탱템을 올렸고

열심히 팀원을 설득하며 반대를 눌렀다

30:70으로 밀렸지만 한 65:35까지 가긴 했음 결국 짐.

 

근데 그다음판 또만남.

전체채팅으로 전판은 내가 봐준거라고 이제 제대로 해준다 하자

쫄았는지 제이스가 미드가고 르블랑이 탑으로 올라왔다.

둘다 텔안든걸로 보아 장인의 패기에 쫄아 라인스왑하자고 조른게 분명하다.

 

결국 그판은 장인의 승리. 전챗으로 제이스 허접 ^^ 이러고옴 앙 기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