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적인 경험인 이야기니 저보다 티어 높으시면 님 말이 맞으니 재미로 봐주셈
현재 우르곳 원챔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임. 

탑 라인전 할때 치밀하게 짜여진 본인들의 각본이 안보임.
시즌4~9까지였나? 다2 까지만 가더라도 그사람 챔프의 소울을 느꼈는데 요새는 없음.
대부분 메타챔, 그리고 날먹에 익숙해진 모습이 보임

22년도는 4층 구간이 대강하면 못이기는 구간이였고 엄청 매판 집중해야 올라갔었음.
근데 현재는 6층이 딱 그 느낌임 대강하면 지는 구간. -200점 썰은 솔직히 맞다 봄.

티어 올리고 게임을 어케 잘하느냐 
결론은 챔프의 폭을 줄이는거임.
적어도 본인이 게임을 잘하고 싶으면 챔프에 대한 이해도 구도 그리고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봄.
그것도 모르고 메타챔이다 하면서 들고 나오는애들 보면 와 진짜 재미없다 하면서 라인전을 하게 됨.

팀이 별로에요 운이 없어요 진짜 이런애들 댈고 어케 이김? 
이런 마인드 솔직히 저도 가지고 있음. 그러면서 징징대기까지 했고
다만 느끼는건 어쩔수 없다임. 진짜 현재 5 5싸움이라 질판은 지는게 맞다봄.

그런판에 기력 쏟고 화내기보다 , 내가 어떻게 더 잘할지를 연구해야됨.
본론으로 돌아와서 챔프 폭을 줄여라 3개까지
선픽용 후픽용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챔프 같은걸로

우르곳은 그 챔프 모든것에 해당 되기에 좋아하는 편임. 템 자유도도 높고.
이제 챔피언 이해도를 높혔다면 가장 중요한 것 하나 더 있음.

라인의 이해도를 높혀라 
결국 롤은 체스게임임. 뇌지컬이 진짜 모든걸 먹여준다 보면 됨. 
라인의 이해도가 뭐냐 전체 라인의 이해도
탑이면 탑 정글이면 정글 정글 얘들은 왜 이럴까 라는거에 대한 느낌정도를 알아야 된다는 것임.

그리고 초반 중반 후반의 게임 푸는법 까지 자기 본인의 챔프로 어떻게 게임을 풀고 
끝낼수 있느냐 까지 모든 그림을 그릴줄 알아야 나는 비로소 그 챔프에 대해 안다 라고 이야기 할수 있다봄.

글고 멍청한 애들은 무조건 차단하셈.
멍청한 애들 핑 듣고 쫓아가는게 ㄹㅇ 현지화임.

현지화를 벗어나야 결국 티어가 오르고 게임을 잘하게 된다 생각함 난.
집단 지성을 진짜 피해야된다. 무식한놈이 왕이 될수 있는게 롤판이니 
듣는 귀를 차단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함.

현지화
이건 나중에 느낌 좋으면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