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같은걸 쓰기엔 그냥 다 2 수문장정도로 지내고는 있지만. 그래도 탑 피들스틱이라는 픽자체가 상황만 잘 따라준다면 충분히 좋게 쓰일 수 있는 픽이라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공략으로 써보게 되었음.

난이도도 쉽고, 숙련도 올리기도 쉬워서 할줄만 안다면 저티어에서 에메랄드정도 선까지는 올라갈만한 픽이라고 생각하고. 필자도 만년 골드였다가 각잡고 피들스틱 원챔을 시작하고 부터 다이아까지 올라간만큼 충분히 피지컬이 부족해도 사용하기 좋은픽이라고 생각함.

공략 마지막에 반드시 알아야 할 라인전 운용법은 요약해서 정리해둘테니 그것만 참고해도 좋을듯.



1. 피들스틱의 단점



공략에 단점부터 쓰게 되는 것이 별로일 수 있지만, 피들스틱은 단점이 굉장히 많은 픽이라는걸 미리 알아 둬야할 필요가 있음. 단점을 모르는 상태에서 굴리면 단점들이 모두 터져 나오면서 게임을 지기 때문에 단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아둬야 함. 그리고 이에 맞춰서 플레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함.

1) 갱킹에 취약

탑 피들스틱은 갱 대처하기가 어려움. 다이브에 대한 대처가 아니라. 그냥 직선으로 오는 갱이던 사이드에서 오는 갱이던 피들스틱은 대처하기가 굉장히 어려움. 단순하게 이동속도 증가 스킬조차 하나 없는 뚜벅이 메이지라고 생각하면서 갱킹에 대한 대처를 해야함.

2) 지나칠정도로 궁 의존도가 높음

피들스틱은 궁극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에 영향력이 굉장히 큰 챔프임. 항상 우리팀 정글 피들스틱이 6렙까지 풀캠프만 돌고 있는 이유도 궁극기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기때문. 좋게말하면 궁극기의 벨류가 높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궁없으면 할게없는 뚜벅이라고 이야기해도 될 수준.

3) 앞에서 말한 이유와, 라인클리어의 애매함으로 인한 사이드의 취약함

라인전에서의 구도와 다르게, 피들스틱은 사이드에서 앞에서 말한 이유로 궁극기를 쉽게 소모할 수 없음. 킬각을 위해서 궁극기를 사용하더라도 이어지는 오브젝트에서 궁극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손해로 이어지는 구도가 나오기 때문. 거기에 피들스틱이 예전에 탑으로 한번 떴을 때 라인클리어 관련으로 떡너프를 먹은적이 있어서 라인 클리어를 위해 소모하는 시간이 꽤 긴편임. 그래서 사이드 관리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음.



2. 그래서 피들스틱을 왜 사용하는가



다음과 같이 피들스틱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음. 그렇다면 저렇게 단점많은 피들스틱을 어째서 사용할 수 있는것일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1) 매우 높은 궁극기 밸류

결국 가장 큰 이유부터 말하면 한타에서의 궁극기 밸류가 말이 안된다는 것. 흔히들 피들스틱보고 날먹챔프라 이야기하고 필자도 동의할만큼 궁극기의 밸류가 높은 챔프이고. 궁극기를 기반으로 한 한타에서의 밸류는 어지간한 탑챔프를 데려와도 밀리지 않는다 자신할 수 있는 수준임. 애초에 이정도의 한타밸류를 가지고있지 않았다면 라인에서 굳이 피들스틱을 사용하지 않았을만큼 궁극기의 밸류는 높음.

다만, 이 궁극기의 밸류는 한타에서만 강한것이 아니라 라인전에서도 굉장히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음.

어느정도냐 이야기하면, 라인전에서 서로 무난히 성장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궁극기 콤보를 풀로 적중시켰을 때. 상대 라이너의 체력이 3/4만 남아있어도 킬각을 볼 수 있는 수준.

더 명확하게 수치적으로 이야기하면 체력 1200, 마저 40인 허수아비에게 고서 2개를 구매한 점화 피들스틱이 풀콤보를 넣은 기준으로 13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음.

이와 같은 이유로 피들스틱의 라인전구도에서는 이 궁극기 콤보를 상대에게 적중시키는 6렙부터 킬각을 잡는경우가 많이 보이게 될것임.


2) 적중시키기 쉽고, 확실한 리턴을 가지는 cc기

피들스틱에게는 확정으로 상대에게 넣을 수 있는 공포, 그리고 적중시키기만 하면 효율이 굉장히 좋은 침묵을 둘 다 가지고 있음. 둘다 굉장히 좋은 벨류를 가지고있는 cc기들인 만큼 한타에서 효율이 굉장히 좋은편임.

3) 압도적인 라인유지력

피들스틱 캐릭터 자체의 라인유지력이 굉장히 높음. w스킬의 레벨이 2개가 찍히는 기준으로 미니언에 빨대를 꽂았을 때 라인유지력이 체감이 될수준으로 체력을 보존할 수 있음. 이 높은 라인유지력을 바탕으로 라인전을 진행하는것이 피들스틱의 라인전의 핵심임.

4) 어쨌든 원거리

아이템을 무엇을 올리고. 주력딜링의 스킬인 w 스킬이 근거리스킬에 가깝고 등과 상관없이 피들스틱은 원거리캐릭터임. 따라서 원거리 평타와 적중시키기 쉬운 e스킬이 탑에서의 라인전을 편하게 만듬.



3. 탑 피들스틱 기초공략

길고 긴 사설의 시간이 지나고 핵심인 피들스틱의 공략임. 일단 아마 모든 경우에서 들게 될 룬을 보자면


ArcaneComet(신비로운 유성)ManaflowBand(마나순환 팔찌)Transcendence(깨달음)Scorch(주문 작열)
BonePlating(뼈 방패)Revitalize(소생)

다음과 같은 룬을 드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될 것임. 이중 마법룬의 깨달음, 결의룬의 뼈방패는 같은라인의 다른룬이랑 대체가 가능하기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들기 바람

소환사 스펠은

Ignite(점화)Flash(점멸)
혹은
Teleport(순간이동)Flash(점멸)

이렇게 들게 될 것임. 상대를 라인전에서 눌러줄 자신이 없거나. 라인전을 회피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좋을 때 텔포를 들게됨. 아니면 점화없이도 만만하다 싶을 경우에도 텔포를 들기도함.




또한 스킬의 마스터 순서는

Crowstorm(까마귀 폭풍)Drain(풍작)Terrify(공포)Dark Wind(수확)
(R - W - Q - E) 의 순서로 마스터 해주면 됨.

마지막으로 시작아이템은

Doran's Ring(도란의 반지)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
이렇게 들면됨


이정도면 게임 시작전 기초적인 사항에 대한 정리가 끝났으니 라인전을 진행하는 구도에 대해서 설명하겠음.



 [1레벨]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1렙에 찍게되는 스킬은 Dark Wind(수확) 스킬임. 맞추기도 쉽고, 사거리도 길고 슬로우에 침묵까지 달려있는 우월한 견제기. 일반적인 구도에서는 1레벨에 e 스킬을 찍고 멀리에서 e스킬과함께 평타로 견제를 진행하며 라인을 당겨주면 됨. 이 과정에서 cs막타는 먹을 수 있을 만큼만 먹고, 가능하면 라인이 밀리지 않는 선에서 견제할 것. 

 다만 예외적인 구도가 존재하는데, 다음과 같음.


Drain(풍작)
이 경우는 상대가 만만할 때, 그리고 상대 정글이 탑에 올 가능성이 낮아 내가 라인을 푸시하는 경우에도 갱을 당할 위험성이 낮을 때,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초반에 피들스틱의 w를 끊을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다음의 세가지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 찍을 수 있는 경우임.  이경우 1레벨에 상대 미니언의 사이에서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맞지않는 선에서 w스킬로 상대와 딜교를 해주면 됨. 다만 1렙 w스킬의 피흡량이 높지 않고, 상대방의 맞딜이 강한경우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보통 만만한 상대에게는 e스킬을 기반으로한 짤견제도 잘먹히니 자주 찍게 되진 않을 것임.

아군정글이 극단적으로 아래 게임을 할 경우에 역버프 리쉬를 위해 찍기도함. 리쉬 효율이 달라짐. 라인전은 힘들지만.


 Terrify(공포)
단순함. 1레벨에 날먹 딜교를 기반으로 한 라인 프리징을 시도하는 상대에게 초반 라인 포지션을 제대로 못잡았거나. 잡을 수 없는 매치업 일경우 찍게됨. 대표적인 예시가 탑 베인이나 칼리스타, 우르곳 류의 1렙 디나이가 대표적.

이경우는 q스킬로 시간을 끌고 근거리 미니언의 경험치만 먹는 방식으로 초반경험치 손해를 보지 않는 정도로 끝내는것이 좋음.


[2레벨]
통상적인 경우 1레벨에 e스킬을 찍게 될것이니 이후 스킬은 이를 기반으로 이야기함.

보통 Drain(풍작) 스킬을 찍게 됨. 

w스킬을 기반으로 당겨진 라인에 w스킬을 사용하여 라인 유지력을 끌어올리며, 상대가 미니언을 끼고있다면 같이 맞춰 주는게 포인트. 일반적으로 강하게 딜교를 하지 않고 스스로의 체력을 보존하면서 라인을 타워 앞에서 박히지 않을 정도로만 당겨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핵심임.

다만 상대방이 2렙에 거칠게 들어오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Terrify(공포) 를 찍고 공포와 함께 카이팅을 해주면 됨.

다음 두 경우에서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더라도 라인프리징을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긴 하지만, 초반이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일 경우 그냥 미니언을 타워에 박히게 두더라도 어쩔수없지.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 가는 것이 좋음. 점화까지 주로 채용하는 피들스틱의 특성을 생각할 때, 초반 단계에서 한번 죽게되면 탑 구도가 크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음. 


[3레벨]

일반적으로 w스킬을 1개 찍는 경우가 많을텐데. Drain(풍작)를 하나 더 찍으면 됨. 이때부터 라인유지력과 딜교력이 확 늘어나며, cc기를 가지고있는 상대의 cc여부에 맞춰서 딜교를 해주면됨. w 2렙 기준으로 라인을 잘 당겼을 경우 어지간히 딜교가 좋은 캐릭터가 아닌이상 맞딜에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음. 다만 피들스틱은 근본적으로 원거리캐릭인 만큼, w딜교에만 신경쓰지 말고 e스킬에 기반한 짤 딜교를 통한 갉아먹기를 핵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음. 멀리에서 e스킬로 갉아먹으면서 들어오는 상대에게 w로 대응하는 방식.

상대가 딜교 시작이 아닌 중간에 하드 cc기를 사용하는 경우. 아니면 피들스틱의 w를 끊을 수단이 2가지 이상인경우에는 Terrify(공포) 를 찍고 라인을 계속 유지 시켜주면 됨.


[4레벨]
남은스킬을 찍고 라인 프리징을 어지간하면 안 푸는게 좋음. 이제부터는 계속 e스킬과 평타로 견제하면서 들어오는 상대에게 Drain(풍작)Terrify(공포)순서로 스킬을 사용해주고 빠지는 방식으로 딜교를 진행하면 됨. 다만, 상대가 w를 끊을 cc기를 보유한 경우 
Terrify(공포)Drain(풍작) 순서로 대응하면 됨. 

Drain(풍작)딜교의 핵심은 상대방 하드 cc기의 쿨타임 여부임. 상대가 맞딜이 과할정도로 강하지 않고 w스킬을 끊을 수 없는 경우 피들스틱이 거의 모든 경우 딜교에서 이득을 보게 됨. 이를 기반으로 들어오는 상대에게 w로 대응하며 e스킬 견제를 계속 해주는 갉아먹기 플레이가 피들스틱 라인전의 핵심임.


[6레벨]

이렇게 라인전이 진행되고 6레벨이 진행되면 궁극기를 기반으로 한 콤보를 상대에게 먹여서 원콤각을 봐주면 됨. 보통 2가지의 경우로 궁각을 보게 될건데.

1) 상대방에게 보이지않게 부시에서 깜짝궁.
2) 상대방의 이동기와 하드 cc기가 빠졌을 때 상대의 앞에서 면상궁

 이 각을 보는 것에 성공했다면 상대를 빈사 상태로 만들거나 원콤각을 볼 수 있음. 콤보순서는

Crowstorm(까마귀 폭풍)Ignite(점화)Terrify(공포)Dark Wind(수확)Drain(풍작)

상대가 순식간에 피들스틱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도주기가 있는 상대라면

Crowstorm(까마귀 폭풍)Ignite(점화)Terrify(공포)Dark Wind(수확) 무빙으로 궁극기 풀히트 시키고 Drain(풍작)


이 순서로 콤보를 넣어주면 됨.

이후로도 궁극기가 없을 때는 4레벨 이후와 같은 방식으로 라인전을 진행 해주면 됨.

피들스틱의 라인전은 이게 전부임.  아마 이후로도 같은 구도로 진행될 것이고, 상대 정글의 위치에 따라서 라인관리를 해주면 됨. 상대 챔피언에 따라서 구도는 조금 갈리겠지만.


라인전 이후에는 궁극기가 없거나 라인이 너무 밀려있으면 라인을 받아먹고, 본대에 붙어서 꾸준히 궁각이나 받아칠각을 봐주면서 교전에 지속적으로 붙어주면 됨. 사이드를 과하게 미는 상대팀에게 잘라먹을 각을 봐줘도 좋음. 

궁각은 상황이 모두 다르고, 하나하나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도 많아서 모두 정리해드리기 애매한듯.




이외에 빌드 올리는 방식은 다음과 같음.

[1코어]
Liandry's Anguish(리안드리의 고통) 상대 탑 라이너가 탱커나 부르저일때 라인전 딜교를 편하게 해주는 아이템. 일단 가면 라인전 딜교가 많이편해짐. 이후에 일반적인경우로는 착취 탱 아지르처럼 탱템을 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존야가 필요하면 존야, 벤시가 필요하면 벤시등을 올리면 됨. 딜템 하나로 딜을 챙기고 싶을 때 주로 올리는 아이템.

Hextech Protobelt-01(마법공학 로켓 벨트) 상대 탑 라이너가 원거리 딜러나 ap기반의 원거리일 경우 원콤을 위해 올리는 아이템. 아니면 상대방 원딜이 잘커서 어떻게든 물어야 할 것 같을 때 올리기도 함.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 상대팀에 ad비중이 높고 탱탱하게 아이템을 짜고싶을 때 가는 아이템. 요즘 새 빌드 깎느라 자주올리는중. 언제나 국밥과 같고 이후에도 갈 아이템 없다 싶으면 올려도 되는 아이템

Malignance(악의) 극딜갈때 올리는 아이템. 궁쿨도 줄여주고 장판딜도 쏠쏠해서 무난하게 좋음.


Warden's Mail(파수꾼의 갑옷) 방어력을 챙길때 과감하게 파수꾼만 올려서 방어력을 챙기는 경우가 종종 있음. 라인전에서 상대 탑정글이 ad고. 존야를 선템으로 올릴 생각이 없을 때 파수꾼으로 방어력만 챙기는경우가 많음. 이후 보통 리안드리를 올림.

[2코어 이후]

Abyssal Mask(심연의 가면) 일반적으로 마방을 올리고 싶을 때 올리는 아이템. 존야를 선템으로 갔다면 필자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이어서 올림.

Stormsurge(폭풍 쇄도) 상대 원딜을 못죽이면 게임을 질 거 같을 때 올리는 아이템. 일반적으로는 벨트에 이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음.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올리면 참쎄긴한데...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 치명타 딜러 많으면 란두인. 공속 깎고 싶으면 얼심. 아니면 파수꾼만 올리고 다른 아이템 올려도됨.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올릴 아이템 없을 때 올리면 항상 좋은 국밥 같은 아이템.

Oblivion Orb(망각의 구)Morellonomicon(모렐로노미콘) 
Verdant Barrier(신록의 장벽)Banshee's Veil(밴시의 장막)이런건 말안해도 알듯. 각각 필요한 상황일 때 올리세요. 보통 앞에 하위템만 올리고 업글 안하는경우도 많은듯.

Knight's Vow(기사의 맹세) 우리 핵심딜러가 잘컸고 가성비로 방어력을 챙기고 싶을 때 자주올림.

Anathema's Chains(증오의 사슬) 방어력과 마저를 충분히 챙겼을 때 올리면 무난하게 좋음.


이외에는 아이템은 상황 맞게 올리면 될듯.



챔피언별 상대법을 정리하고 싶은데. 하나하나 말하기 너무 많아서 댓글에 궁금한 챔프 적으면 답해드리겠음.  



마지막으로 피들스틱 라인전 요약정리.


1. 라인전에서 핵심은 e스킬과 평타를 통한 원거리 갉아먹기. 그리고 w와 q를 이용한 들어오는 상대에 대한 대응하기.

2. 지나치게 상대에게 빨대를 꽃으려고 다가가지 않기.

3. 갱에 취약하기 때문에 너무 라인을 강하게 밀지 않기.

4. 6렙이후 궁극기 킬각을 보며 궁이 없을 때는 앞에서 이야기한것 반복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