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 패배를 거듭해버리는 엔딩인가

원래 했던 약속 지키는 거에
어디 석고대죄하는 것도 아니고
'잘하노 ㅈㅅㅋㅋ'정도만 해도
'어그래 앞으로깝치지마'정도 소리 들으면 끝날일을

내일 아침이라도 오것지.. 이런엔딩은 원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