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저의 럼블 최근 전적은 승률 70%로 굉장히 높다.

"마스터 티어 위에서 쓰래기다"라고 주장하는것치곤 굉장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그럼 이 성과를 분석해봅시다.


제 주장은 이겁니다.

"현 메타에서 럼블로 까다로운 챔프가 그다지 기용되지 않기때문에 1티어다."

미드로 오는 정통파 메이지는 소수이고, 그 소수의 메이지는 대부분 럼블로 상대가 가능하기 때문.



저 유저의 주장은 이겁니다.

하위티어 양학엔 좋지만, 상위티어에선 쓰래기니 나보다 레이팅이 낮으면 입을 다 닥쳐라

물론 본인은 본인 실력이 챌린저쯤 되고 챔프한계로 인하여 마스터에서 못올라가는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마스터에서 얼마나 카운터픽에 고통받고있는지 알아봤습니다.










1. 모르가나 (승. 거의 캐리했다고 봐도 될듯)

2. 오리아나 (승. 이것도 캐리했다고 봐도 될듯)

3. 신드라 (승. 얘는 정통파 메이지라고 할수있겠지만 상성관계가 럼블이 극도로 유리함)

4. 르블랑 (승. 얘는 메이지기는 하지만. 딜넣는데 시간이 필요한 암살자 챔프는 럼블한테 역으로 카운터를맞음)

5. ''

6. 트페 (승. 얘도 걍 좆밥이니 패스)

7. ''

8. 조이 (패)

종합하여 최근 23전의 전적중에서 메이지 챔프를 만난것은 8회.

이중 "카운터"라고 부를만한 챔프는 모르가나 오리아나 단 2회. 전부 승리

23번중 고작 정통파 메이지에게 카운터를 맞은건 모르가나, 오리아나 단 2회. 그나마 그 두판도 승리


대체 왜 징징거리시는거죠?

본인 모스트가 솔랭 꿀챔이라는것에 어떤 거부감을 느끼시는겁니까?

본인이 6시즌부터 물고빨고 하던 장인류의 챔프를 남들이 같이 하는게 싫은겁니까?

아니면 입소문타서 벤되기시작하는게 겁나시는겁니까?


개인소견에따라 꿀이니 op니에 반박할수야 있겠지만 쓰래기니 뭐니 걍 어처구니가 없는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