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하는 과정에서는 거지같은 팀원 만나도 캐리해가며 올라오기 때문에 팀원 탓 할 일이 적음

뽀록으로 제 실력보다 높은 티어 올라오면 팀운 끝나는 순간부터 팀의 구멍이 되어 쌍욕 퍼먹으면서 티어 수직다이빙 하기 때문에 팀원 탓 할 일이 적음

또 사실 제 실력 아닌 티어는 아래로는 위로든 금방 탈출하게 되니...


딱 자기 수준에 맞는 티어에 도착했을 때, 더이상 내 실력으로 승패를 어찌할 수 없는 제 구간에 도착했을 때

그때부터 자기 실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고 계속 팀원 운빨에 의해서만 승패가 갈리는 상황에 처하면

본격적으로 팀원 탓하게 됨




각 티어4 0포처럼 객관적으로 봐도 사람들 멘탈이 더 나쁠 수밖에 없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거기 오래 머물면서 불평하는 사람들은 그 구간에 맞는 실력 가진 사람들일 수밖에

또 오피지지 티어표 보면 알지만 각티어4 0포가 강등방지때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구간이라 인구수빨로 그만큼 불평의 목소리도 많이 보일 수밖에 없음


유일한 진실은 “5명이 모이면 반드시 한 명은 쓰레기다” 라는 지로보 선생님의 말씀에 담겨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