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배고파서 냉장고에 있던 케익을 
그냥 상자에서 꺼내서 안자르고 숟가락으로 퍼먹으면서 tv보고 있었는데
누나년이 들어오면서 "야 좀 칼로 잘라서 먹어라;; 하여튼 남자들이란" 이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썅년 이거 메갈하는거 아님? 

걍 최근에 페미니즘 뉴스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