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랭 미드는 맞라인 서는 상대방과 1:1도 리드하면서 정글이 해야되는 역할까지 해야되는 백정포지션같음...

물론 정글보다야 포텐셜 높은 성장형 챔프로 미드를 서니까 후반가서 할게 더 많은 건 맞는데 그렇게 극 후반 가는

경기는 많지 않은 것 같고 초중반 상황에 따라 무난하게 30분내로 경기가 결정되는 것 같아서 정글하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느꼈음. 그래서 무엇보다 그냥 초중반에 쌘 챔프를 하는게 되게 중요한듯. (내가 암살자를 안해서 더 그렇게 느낀 것일수도 있음)

빅토르나 신드라 오리아나 같은거 예전에 정말 많이 했어서 복귀해서 시도해봤는데 다 별로였음. 

차라리 사일러스나 이렐리아같이 2:2 교전 괜찮은게 더 좋더라. 내가 판깔아서 캐리하는 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