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다는 말 할때마다 입꼬매버리고 싶음.
'아군이 갱안당했으면 내가 다 하는건데'
미드에서 타워에서 짝짝꿍거리는 지박령 새끼들하고 뭐가 다르냐고 이게 ㅋㅋㅋ

그리고 이게 롤에 깊이 쳐박힌 병신같은 개념인데
정글 갱이라는건 회피할 수가 없는 거임.
상대 정글이와서 갱승 쳐박지 않는 이상 나의 무언가의 행동을 킬이아닌 딜갱 라인갱 시야갱을 했다는것만으로도 나는 상대에 비해 당연히 위축될 수 밖에 없음.
갱이 왔을때 피해치를 최소화하고 그 빈타임을 아군 정글이 확실히 굴리면서 이득으로 만들때 합산으로 이득인거지
그냥 내가 시발 백날천날 갱회피 해주면 뭐해
우리 정글 아무것도 안하는 0 정글러인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갱킹플레이를 당하게 되면 0.01의 손해라도 생기게 되고 이걸 정글이 다른데라도 가서 0.5라도 되는 이득을 쳐만들어야 합 0.49 이득이 되는거고 이게 갱회피라는거에 사실상 가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