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텔 든 라이너가 당겨지는 사이드 라인 빌드업 시작하러 가는 중인데 마침 그 방향 캠프 다 클리어한 정글이 그대로 해당 사이드 라인까지 먼저 가서 웨이브 밀고 감 (박히는 웨이브 X)

2. 사이드 라인 적당히 밀어둔 라이너가 본대에 턴 쓰러 뛰었는데 정글이 사이드로 이동해서 스플릿

이 두 가지 플레이 정글이 오브젝트 앞두고 골드 땡겨서 템 딱 완성시키는 경우 외에
운영적으로 타당한 이유 있는 케이스 있음?

뭐 라이너 하는 거 보니 병신이라 정글이 먹고 캐리해야된다 이런 특수하고 작위적인 판단 들어갈 수 있는 케이스 말고.

주포지션 정글 시절엔 내가 먹어도 딱히 추가적으로 창출되는 이득이 없다 생각해서 캠프 클리어 후 내가 먼저 갈 수 있어도 이미 뛰고 있는 라이너 있으면 웬만하면 놔뒀는데 미드로 바꿔보니 생각과는 달리 정글이 사이드 먹는 거 되게 흔해서 내 생각과 달리 운영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꽤 있는 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