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로하다가 바텀 경험치 너프 이후 정글로 포변 후 겜하면서 느낀건.

요새 게임은 원딜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느낌. 게임 10판하면 9판 이기고 진게 원딜 차이 이런거 하나도 없었음.


바텀쪽 CS 40개 차이 머 이런 것도 크게 와 닿지 않고, 터지지 않는 이상
바텀은 서폿이 시야를 얼마나 잘 먹어주나 이게 젤 큰듯. 합류 잘해주고 한 마디로 원딜이 멀 하든 별 상관이 없음.

케틀 같은 애들 닌탑선에서 거진 정리대고 초반 중반까지는, 진짜 요새 겜하면서 원딜 차이 때문에 겜 졌다? 이런거 별로 없는듯..

진짜 아직도 원딜하시는 것 보면.. 존경 스러움 백정은 그 나마 겜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도 있는데
원딜은 진짜... 안쓰러움.

후반가면 원딜차이다? 별 의미도 없음 요새 조합차이 일 가능성은 있어도, 얼마나 딜 잘 박을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냐 안해주냐 차이지. 원딜 원맨쇼 이런것도 사라진지 오래인거 같음. 애초에 원딜이 딜 할만한 조합 자체가 안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이즈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음. 이해함. 
유성 바루스는 비원딜이라도 생각하기 때문에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