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2020-07-07 21:35
조회: 1,484
추천: 3
정화 논란 다시 씁니다.레오나 바루스 vs 원딜 질리언 구도일 때
질리언이 원딜에게 힐을 들어주길 원한건 '앞에서 최소한의 견제라도 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원딜처럼 '살고싶어서' 가 아니고요. 혹시 원딜분들 정화드시면서 ' 서폿대신 앞에서 견제해주고 싶어서' 드시나요? 원게 보니까 '힐싸개로 취급한다' '니가 살고 싶어서 힐들어달라는 거 아니냐' 라는 댓글들도 있는데 최소한 힐들어달라는 마인드가 견제하고 싶어서라고요. 힐 한틱 차이로 스턴이 들어가서 역관광이 되느냐 힐 한틱 차이로 질리언이 궁쓸 수 있는 타이밍이 잠깐 생길 수 있느냐가결정되는데... 이거 현 다이아 원딜러분들하고도 싸운적 있는데 막상 끝나고 리플레이 확인결과 제돈 사비로 수십만원 걸고도 가능한 장면들 많습니다. 힐 받았으면 안죽는 것 뿐만 아니라 역관광이 가능한 상황들... (이 경우는 원딜이 힐을 들었음에도 힐을 안쓴경우) 질리언은 폭탄딜 2번이 문제가 아니고 '스턴' 이라는 변수 또 그 시간동안 점화를 뭍힐 수 있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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