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듀오라인이라는게 있어서 라인도 경험치 공유하고 cs도 나눠먹을바에(혹은 몰아서)
한명만 라인서고 서포터를 그냥 제2의 정글러로 만드는거임.
서폿템을 바꿔서 걍 정글이나 라인안먹어도 아군 라인에 개입하는것만으로 경험치랑 돈수급
솔직히 바텀이 재미없을수밖에 없는게 솔랭이라서 처음보는 원딜/서폿이랑 호흡맞춰야되는것도 힘들고
막상 듀오해도 봇듀오자체가 미드정글/미드탑/탑정글 이런 상체듀오보다 훨씬 쓰레기임.

솔직히 원딜은 그나마 후반가서 템나오면 딜뽕이라도 뽑지
서폿은 대체 뭔재미로할까? 요즘은 원딜시팅하는 재미도없고
돈수급도 너무 적어서 럭스소나같은 기형메타 아니면 한타기여력도 너무 없음.

그나마 라인전에선 세다고하는데 cs도 안먹고 적팀이 강력하면 애매하게 견제하다 쳐맞아죽으니
걍 견제도 안하고 뒤에서 가만히 경험치나 훔쳐먹고 있는서폿도 겁나많음.
이런상황에서 누가 서폿이라는걸 전문적으로 파고싶을까?

오죽하면 룰루 카르마를 라인보내겠음?
룰루 카르마도 되게 챔프디자인을 잘됐고 좋은데 서포터로 써먹자니 성장능력치가 너무좋음.
보조능력도 ap계수같은게 높아서 라인으로 썼을때 포텐셜이 발동됨.

요즘엔 게다가 팀게임이라 정글 개입하거나 미드봇 텔타면서 도와줬을때는
딜탱/탱커로 뒷텔타는것보다 훨안전하고 다이브하고 살아나올각도 잘나오고
다이브당할때 세이브하는것도 엄청좋음.
갈수록 서폿은 그냥 라인자체를 설계를 바꿔야된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