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 한 번 끌어봤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솔랭유저 88년생 서른셋 늙은 도구입니다.
시즌8 플레이후로 시즌9 종료후 프리시즌 플레
그 이후로 근 1년만에 플레왔네요.
이제 나이들어서 골드 수문장이나 하겠구나 좌절했었는데
요새 성배향로 수호자 럭스, 모르가나, 콩콩이질리언 꿀이라서
늙지컬로 어케어케 올라왔네요 ㅋㅋㅋㅋ
동년배들이랑 막걸리 한 잔 하고 싶네요..

22승 7패라 듀오버스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4판인가 빼고 솔큐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연히 만난 원딜 유저분이 친추주셔서 승격전 같이하게됬네요
정작 그 분 원딜로는 1패하고 탐가셔서 3연승한게 함정이지만 ㅋㅋ
기분이 좋아가 글 몇자 적고 갑니다. 축하해주세요.

삼십대 동년배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플레티넘에 만족하지만 다이아에도 여럿 계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