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면 뭐가 느껴지는가?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개일뿐이다

몇초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차이로 따돌릴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놈이다





비록 알리스타가 올해초 부진했지만

치타처럼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었다

다른 챔피언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치타 앞의 경주견일뿐...

결국 패치가 계속 되면 메타는 다시 알리스타의 손을 들어줄 게 뻔했다





알리스타는 그저 다른 챔피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바텀메타의 순환을 위해 잠시 쉬어주었을 뿐...

이제 출발한다 십사기 챔피언 알리스타가...

다른 바텀 라이너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