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가 서포터인 유저들을 만났을 때 느낀 점...


1. 2레벨 각을 아예 모름 

타곤산 같은 경우에 2웨이브 근접을 지우는 게 2레벨 찍기 가장 용이한데

1웨이브에 2개를 써서 2웨이브를 내준다거나 

3웨이브에 쓰는 서폿 유저도 봄... 이건 뭐... 2레벨을 찍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주도검의 경우에는 상대 타곤산 서폿을 견제하거나 스킬로 미니언을 지워주거나 평타를 계속

쳐줘야 하는데 뒤에서 멀뚱멀뚱... 

아예 2레벨을 줄거면 확실히 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그냥 멀뚱멀뚱... 




2. 스펠 체크 로밍 체크 아예 안함 

3분 30초에 플이 빠졌으니 ad 8 30

이렇게 치는 건 프로 아닌 이상 솔직히 귀찮음  

그래도 본인은 알아야지 ... 

상대랑 본인이랑 같이 플을 썼으면 적어도 같이 도는 것 정도는 생각해 볼법한데

아예 안함 .. 아무생각도 안함 

로밍은 1번이랑 연결되는데 상대가 2랩 먼저찍고 올라가는 모션을 취하면 예의상 핑하나라도 찍을법한데

또 멀뚱멀뚱... 




3. 죽어도 케틀 판테온 밴은 안함...

바텀이 미드 정글 챔프는 왜 밴하는지... 심지어 탑챔프도 밴함 

케틀이나 판테온 상대로 1,2번 또 당함

애시당초 밴픽의 의미를 모르는것 같음



4. 룬이 문제가 많음

서포터가 성장체력, 폭풍의결집, 사전준비, 과잉성장, 마법의신발 이딴 건 왜 들고 오는건지



5. 정치가 빠름

이건 나도 마찬가진데 전 라인에서 제일 먼저 시비 트는 게 서포터임 

못하면 입이라도 다물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는 라인인가 봄











브실골 서폿보다 다이아 서폿이 나은점은 후반가면 괜찮게들 함..

근데 후반을 못가 ...

1,2레벨만 잘하면 사람 구실 가능한게 바텀인데 대체로 이걸 못함 

아 근데 다이아 서포터가 못한다고 다이아 원딜이 잘한다는건 아니야 둘다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