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을 하든 아군을 지켜주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메이플을 하면 비숍이라던지, 배그에선 구상셔틀이라던지(사실 실력때문임)


아군이 위험할 때 도와줘서 그 원딜이 존나게 고마운 감정을 느낀다는거에 희열을 느낌. 

켄치, 브라움이 딱 그런 부류인거같음.

모르가나 E 걸어주는거랑은 좀 다른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