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접는다고 글 쓰고 진짜 접었던데.

찡찡대긴 했어도 게임하다가 속상해서 공감해달라고 글 쓰러 왔던,

다시 말해 의도는 순수한 아이였는데

그 아이가 서게를 접어버리니까 서게 글젠 자체도 줄어버림.

몇 달만 더 있었다면 지금 -라-와의 접점이 있을 수 있었겠네...

순수한 아기 서포터랑 잠그마의 만남을 보고 싶은 바람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