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챔프들이
스킬. 조작감. 능동성이 좆빻앗다는 증거

기준은 lolayltics


1. 폼변환 여부

폼변환은
제이스 엘리스 니달리 우디르만 가능


2. 벽 넘기 여부

자력으로 혼자ㅜ벽넘는 챔프들

서폿은 55개 중 9개 

탑은 88개중 20개

정글은 50개중 17개

미드는 57개중 20개


C ㅡ  자르반 쉔 자크
B ㅡ 직스 그라가스 라칸 파이크
A.s ㅡ 샤코 바드

벽넘기에서 이미 챔프들이 후져보임.




3. 이동기

자력으로 혼자 이동할 수 있는 챔프.
상대가 필요헌 경우 나눠서 세봄.

예를 들어
스레쉬q는 자력이 아니지만 상댜가 필요한 경우에는 포함됨

서폿은 55개중

자력이동 ㅡ 바드 렐 갈리오 샤코 노틸 파이크 라칸 그라가스 직스 자크 쉔 자르반  ㅡ 12개

상대필요 ㅡ 스레시 레오나 알리 마오 유미 빵테  브라움 뽀삐ㅡ20개

서폿은 55개중 자력이동 12개 상대필요 20개임.

탑은  89개중 자력이동 26개 상대필요 42개




4. 스킬 조작감

이건 너무 방대한 영역이라 깊게 파긴 힘들고...


대충 Thresh(쓰레쉬)vsSona(소나)

생각하면 됨.

스레쉬는  q로 끌어서 이동과 동시에 아군 w로 시야밖에 있는 정글러 챙겨오고 e로 에어본시켜서 딜집중 가능.
w랑 e는 공격도 되고 수비도 됨. 
특히 도주시에 q로 미니언이나 정글몹끌어서 아군 w로 챙겨서 존나 멀리 도망가기 등등

협곡내의 다양한 사물과 상호작용이 공격,수비에 골고루 적용됨.

근데 소나는?
힐. 슬로우 딜 
끝.



서폿챔프들이 유독 스킬간 상호작용이 좃빻은 경우가 많음.
미드는 뚜벅이들.

오리 신드라 빅토르 애니비아 이런애들도

각 스킬이 상호작용이 됨. 공수에 골고루 쓰이고.

오리아나?
q를 라인 위쪽에 붙여서 압박하냐, 아래쪽에 붙여서 압박하냐에 따라 정글러 갱각 만들기도 쉽고.
적 갱킹오면 qwe로 난입ㅡ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할 수도 있음.
공격시에는 qwe로 난입띄워서 거리 좁힐 수도 있고.
ew로 아군 이속 증가 시켜서 공수 조절 가능하고.

뚜벅이일뿐 다재다능함. 스킬들 상호작용이.



신드라도 그냥 q만 던지고 e맞춰서 w하는거 같아도.
q와 w로 지역 장악, 무빙제약하면서 e각 잡으면서 압박넣는게 실력임.
대충 qw논타겟 던지는 거 같아도 이게 다 e랑 상호작용이 나오고.
얼마전 롤드컵에서 용앞 신드라e에 게임 십창난거 보면 잠재력이 으마으마함.


근데 서폿은 그게 아님.
알리 ㅡ 그냥 진입각 보고 꿍꽝. 




어우 .....




스킬 상호작용은 더 다루려면 챔프 하나하나마다 너무 길어짐.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셈.
그리고
이동기만 봐도 서폿챔프들은 대체로 재미없게 설계되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제는.

왜 서폿만 이렇게 상호작용이나 이동기 없이 만들어 놨냐 이거임.

아군 시팅은 움직이면서 하면 안됨?
왜 뚜벅뚜벅 걸어다니면서 시팅해야함?


다른 어떤 라인보다 서폿챔프들이 조작난이도가 떨어지는 건 명확함.
스킬간 조작감이나 상호작용 까지 생각해보면 문제가 더 심해질거임.


특히 점멸이나 스킬간 딜레이 등등의 문제에서 제한이 존나 심함 서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