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밀려서 서폿 걸려놓고

닷지하기 싫어서 세나 제라스 브랜드 (블리츠) 이런 거 박아놓고 시작

딜포터니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당연히 라인전에 강점이 있으니 라인 팍팍 때려박음.

킬 한두개는 덤. 스펠도 빼고 바텀 부쉬 시야도 먹고.

그러면서 꼴에 시작한지 한 5분간은 나름 스펠도 잼

이게 서폿이지ㅋㅋ 개쉽네 ㅋㅋ

또 팍팍 밀어넣다 갱 맞고 주도권 뒤틀어지면 로밍싸개로 변신

왜? 본인이 라이너일 때 그런 서폿들이 잘하는 것처럼 보였거든

대부분은 가서 시야 잡는다고 깝치다 따라온 정글 서폿에게 킬 헌납

본인이 라이너가 아닌 연약한 서폿인걸 망각하고 크게 각 잡다가 그림 찢어지고 잘해봐야 킬 교환, 대부분 본인이 먼저 터짐

그 와중에 라인을 안만들고 로밍을 갔으니 원딜 당연히 사망하거나 라인 디나이 개씨게 당하고 바텀 폭발에 원딜 멘탈 승천

무리해서 올라갔는데 상체 교전에서 수 틀리면 개악질 서폿으로 돌변, 입에 게거품 물고 지랄 시작

왜? 본인이 주포 잡았으면 이따구로 못하지는 않을 것 같거덩

흔히 보이는 0/2/1 서폿 제라스 : "ㅁㄷㅊㅇ ㅇㅁ없네 ㅋㅋ"

모두가 욕하는 아가리터는 도구가 본인인 줄은 꿈에도 모름

팀 차이 오지게 차이나네 욕하면서 게임 터짐. 그 와중에 팀 내 딜량 1위

와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지네 씹ㅋㅋ 역시 서폿은 버스라인 아무 의미도 없네 ㅋㅋ

다음 판 주포 잡혔는데 우리 서폿 : "? 나 왜 서폿?"

악의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