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나는 정배가 "체력차 극복"을 드는데, 체력차 극복하고 피의 노래랑 곱연산.
최대 효율은 21.9% 피해량 증가, 최소 효율은 11.3% 피해량 증가.
최대 효율은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 옳고. 저기 중간값 정도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세나의 Q는 한명만 적중 시 대상이 되고. 그 대상만 75 + 피해량 증폭이 일어난다.
30 / 60 / 90 / 120 / 150 (+0.5 추가 공격력) << 이게 Q 피해량인데, 
저기 공식값에 피의 노래 기본 피해량을 더한다면. 
최종적인 Q 피해량은 
116 / 150 / 183 / 217 / 250 (+0.55 추가 공격력) ~ 127 / 164 / 201 / 237 / 274 (+0.6 추가 공격력) 
자자크의 세계가시랑 비교할 때 
초중반엔 자자크 보단 피의 노래가 좀 더 낫긴 함. 상대 탱커에게나 체력 게이에겐 자자크가 더 효율적일 수 있음.

사실상 세나는 Q를 제외한 스킬은 주문검에 효율적이지 못해, 많아야 2인? 사실상 1인 대상만 증폭합니다.
WE << CC기와 유틸 생존기고. R은 궁극기라 사실상 굴릴만한게, WE인데, 둘다 쿨이 너무나 김.
Q역시 쿨이 길기 때문에, 주문검을 효율적으로 돌린다는 건 불가능하고. 

이론상으론 나쁘지 않아 보이겠지만. 다른 챔프에 비해 매력값이 떨어진다는건 부인할 수 없음.
굳이 장점이라고 한다면, 세나가 타게팅한 대상을 좀 더 빨리 녹인다는거?

세나가 순간 폭딜을 넣는 게 아니라서 솔직히 애매함. 애 진이나 미포처럼 딜링 사기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애매한거 팩트긴 함. 

후속 평타나 후속 WR의 피해량 증가는 뭐 안쓸 때 보다 6.3% ~ 6.9% 추가 증가긴 한데, 
굳이 6% 더 올리겠다고, 생존 능력을 버리는 건 별로인듯.
꿈 생성기도 세나가 사실상 보호막이나 치유를 돌리는건 QR에 들어가기에 별로기도 하고.

천상의 이의 아니면 썰매말고 별 필요가 없는 게 
세나 해보시면 알겠지만, 세나 딜과잉 챔프임. 라인전에서 찢긴 게 아니라 무난히 영혼먹고 무난히 견제해서 성장했으면 딜 절대 안부족한 챔프. 애초에 가는것도 방관류와 고연포같은 원딜 DPS템트리 타는 애라 더 그럼.

정 갈거 없고, 나에게 생존이 필요없고 딜딸이 필요하면 피의 노래 가는 게 맞긴 함.
다른 건 딱히 딜링이 피의 노래보다 우월하게 늘어난다는 거 없으니까.

후속 평타 딜링값까지 기대한다면 피의 노래가 자자크보단 우월하나, 세나가 딜이 부족한 챔프냐고 하면
아니라고 할 거 같아서 효율적이진 못함. 과투자임.

세나 자체가 나만 칠 때는 누구보다 강한 챔프라서 애초에 그런 구도라서 피의 노래를 뽑는 게 아닐까 싶긴 한데.
그래도 과투자인게, 결국 미드 페이즈에서 시야를 잡아줘야는건 세나고, 세나가 짤릴 확률이 상당히 높음. 
천상의 이의나 썰매에 비해. 그래서 난 그게 좋은거 같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