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원까지 내려왔네요.
2900원에 마순팔 포함하면 주문력도 105로 준수하고 소나 생존 크게 도움되네요.

고수분들은 마나 관리 정말 잘하셔서 여눈 딜로스+ 대천사 가격 차이 괴로워 하시는거 잘 알겠습니다.
2300 흐물지랑
2200 월석재생기가 너무 좋긴 한데
안정성의 차이가 좀 있네요.

신속신 포기하고 갈만한거 같습니다.

여눈 딜로스 괴로운건 사실인데요.
대신, 침착룬 포기하면 여눈 있는게 편리하니까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체감은 확실하죠.) 부룬 유지력 확보하려고 대천사를 그냥 가버리는 느낌?
대천사 가고 뼈방패+ 소생 드는게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룬은 이것 말고도 되게 다양하게 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마나랑 생존부터 확실히 해결하고 가자는 거죠. 소나는 생존이랑 마나가 일종의 대출금 같은 느낌이라 언젠가 갚아야 하니까요)

물론 라인전 되게 빡빡하게 가면 흐물지가 1코어 타이밍 빨라서 3분~5분 사이 한타에 600원 차이로 1코어 갖추고 못갖추고 차이, 그리고 유틸적으로도 흐물지가 더 도움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대천사 가격 싸진건 이렇게 쓰일수 있지 않을까요?

고수분들의 의견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