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라카

그마 소라카 장인은 선 슈렐을 가고 있네요,
신속신+ 기민함+ 슈렐로 안 맞고 살아남기를 보여주시는데 놀라웠습니다.
2,3코어 월석 재생기+ 구원을 가시던데, 흐물지 향로가 더 일관성있지 않나 싶은데 여쭤볼 기회가 없군요.

어쨌든 쫄보인 저는 소라카로 헤르메스 신발을 자주 신는 편인데, "애초에 맞지 않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2> 소나

소나는 여눈을 사냐 마냐가 상당히 갈린다고 봅니다.
분석해본 바로는 여눈은 "스택쌓기"에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여눈을 안사면 보통 Q를 3개이상 찍으시고 피의노래 흐물지 등등으로 공격적으로 할수 있는데요. 그렇게 해도 생각보다 스탯이 안 쌓이죠 (패시브 120개)
여눈을 사면 스탯을 다 쌓기 편해서 (W이용) 게임 해보니까 좀 길게 봐야겠다면 여눈을 사는 거고, 라인전부터 주도권 잡겠다면 안사는 것 같네요
저티어 고티어 상관없이 여눈 자체는 수요가 있었습니다.

다만, 제 짧은 식견이었던 1코어 대천사는 좋지 않은듯 싶네요.
흐물지, 월석재생기등등의 좋은 템들을 두고 대천사는 좋지 않은 판단 같습니다.

2~3코어 사이에는 고티어에도 대천사의 수요가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긴 하지만 고티어도 가긴 하더랍니다....

3> 세라핀
세라핀은 라일라이를 버리는건 그렇다 쳐도, 천상의 이의를 잘 안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궁플 잘 긁으면 확실히 피의 노래가 포텐이 높은건 알겠는데, 꿈생성기는 좀 이상한 느낌입니다.

요즘 대세는 라일라이 빼고 대천사네 월석재생기네 흐물지네 이런거 가는데 왜 천상의 이의를 가지 않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라핀 고수님들 왜 안가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