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운 억까를 3년을 쳐당했는데도 아직도 모자른건가

그나마 상체가 40%라도 이겨주던게

지금 새시즌 2계정 500판+인데 상체 승률이 35%가 채 안나옴

멘탈잡고 서렌안누르고 끝까지 이 악물고해보고 채팅도 다 꺼보고

겜을 쉬었다가도 해보고 하루에 한두판씩만도 해보고

별의별 쇼를 다해도 안됨

저 스샷이 최근 21판인데 라인전을 17승 4패를 했는데 11승 10패가 뜸

패턴이 언제나 한결같음

바텀은 찢고 상체는 찢기고
원딜 잘키워봐야 스로잉해서 잘큰 적 상체한테 현상금 헌납 하는 즉시
겜 극도로 기울고 결국 상체겜 당하고 패배
끝없이 반복

오늘도 또 겜키자마자 2판 바텀찢고 상체 개쳐발리고 상체겜당하고 책상에 머리박고 괴로워하다가
갑자기 내 자신이 개불쌍하게 느껴짐

그저 정상적인 매칭을 원하는거 뿐인데 이게 잘못된건가?
그냥 왜 이런 정상의 범주를 한참벗어난 팀운억까가 무한에 가깝게 이어지는지
이유를 알고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