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거는 시즌1 후반에 랭겜은 시즌2에 시작

일겜할때는 그냥 게임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음

랭겜을 처음하려고 챔프를 모으고 열심히 랭겜했을때

처음에는 즐겁다가 이게 지면 "점수가 떨어진다"

이 개념이 양날의 검과같아서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도 

떨어트리기도했었음.

어느순간 순수하게 즐기기보단 일정 티어를 목표로 일처럼하기도했고

나도 모르고있던 부모님 소식과 정말 수많은 부모님 안부와 여러 신조어와 욕설을 들으며 

지금와서 도달한 경지는 거진 부처의 경지.

게임에서 아무리 지랄 발광을 하며 패드립을 쳐도 화가 안남

귀엽고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