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미역국도 끓이지 말라고 하는데

 

중딩때 내 생일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니까

 

섭하더라 음력으로 생일 챙겨서 추석 5일전인데

 

추석날에 내 생일인거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막 눈물흘림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