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온도 41도 찍었는데 볼 때마다 여기만큼 쓰레기를 파는 곳이 없다.

다른 중고 사이트에는 보이지도 않는 액정 깨진 TV, 모니터, 핸드폰을
부품용이라면서 파는데 가격이 양심 터졌음.  

액정 번인 온 갤럭시 s8 s9 같은건 10만원 이상으로 판매함.
s8 라인업 엣지 디스플레이 수리비만 16만원인데 ㅅㅂ 

물건 꼬라지 보면 폐기물 붙여서 버리거나 고물상에 던져줘야 되는데
2만원부터 5만원까지 받는 꼬라지 보면 얘네들 땜에 스크롤 한번을 더 내리게 됨 ㅡㅡ

정말 그거 고쳐서 쓸 수 있는 사람 얼마 되지도 않고 고치는 데 드는 비용 고려하면
새제품이 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