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가 에이전트 제외하고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협상시작.

5명 모두 같이가고싶어했고, 에이전트가 빠져있기때문에
금액에대한 정확한 판단은 어려웠지만 긍정적 태도
( 이게 drx가 말하던 좋은 분위기의 협상 상황일테고, 하지만
  에이전시가 빠져있던 순간부터 되기는 어려웠을거같음. )

제카가 에이전시에 금액에대한 자문을 구했고, 에이전시는
시장평가상 그 금액은 너무 낮다. 이정돈 받아야한다라고 조언
( 지금 제카가 얼마로 한화와 계약했는지는 미지수.
  에이전시가 말한 금액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듯.
  시장 상황 예측못한건 에이전시로서 자격이 좀 딸려보임 )

여기가 가장 중요한 맹점.
데프트라고해도 선수들 각각 전부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 못함.
제카가 먼저 카나비에대한 언급을 한건지.
Drx가 제카에게 카나비에 대한 언급을 한건지는 미지수임.
( drx는 본인들이 타선수 영입제안안했다고 말하긴했음
  에이전시쪽은 그 부분에대해서 얼버무리며 넘어감. )
( 저걸 대충 넘어가는건 선수한테 치명적인걸 모르지않을거임
  시간이 지나서 밝힐지, 안밝힐지 모르지만 이대로 두면 악평은 계속 쌓일듯 )

결국 제카와 drx 둘중 어느쪽 말이 맞든
표식은 제카의 손에서든 drx의 손에서든 갈아치워질 운명
가만히 있다가 사방에서 돌 맞는중이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