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이득인 상황은 없음 죽으면 일단 손해야

누군가는 이렇게 주장함 프리징 당해서 미니언 못먹고 심하면 경험치도 못먹음

그러다가 4레벨차 1코어차이 벌어지면서 죽는 순간 라인 박살나고 게임 터짐

이 논리는 안좋은 상황에 또 안좋은 상황을 계속 만들어가는거지 반대상황도 생각해보자

프리징 당하는 상황에서 정글 미드 서폿 등이 와서 귀환타임 잡아주고 집갔다오고 이후 역 프리징 라인 생성됨

프리징 당하는 상황에서 우리 정글이 와서 갱 성공시킴 이후 뭉친 미니언 타워에 박혀서 4포골 뜯고 라인 터짐

프리징 당하는 상황에서 서로 정글 와서 2:2 싸움 벌어졌는데 미니언이 더 많아서 더블킬 먹음 등등

죽밀라 라는 그 라인에서 본인이 손해를 본다는걸 알면서도 안죽는 선수 그 선수가 월즈 우승을 하기 위한 선수야

씨에쑤왕 소리 듣던 페이커도 국제리그에서 죽밀라 되면 맨날 정글 불러오고 결국 개처맞더니

이제 미니언 욕심 안부리잖아 죽밀라 라인되면 정글압박 로밍압박으로 게임 풀어나감

쇼메이커의 경우에도 미니언 그냥 다 버리고 싸움나면 바로바로 합류함 얘네들은 미드라고???

탑 킹겐 원딜 데프트도 상대보다 cs가 낮음 라인 미니언에 집착하는건 저티어와 먼 옛날에나 먹히던거야

죽밀라 라인이니까 무조건 라인 밀고 미니언 먹고 죽을거야 라는 애들은 월즈 우승은 못한다고 보면 됨

한마디로 롤드컵을 우승하기 위한 선수로는 초비 도란보다 페이커 소드가 확률이 더 높음

물론 가장 좋은건 서로 조합이 되는거야 킹겐-제카가 조합되는것처럼 도란-페이커 소드-초비가 되야됨

제우스-페이커??? 도란-초비??? 둘다 월즈 우승 못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