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은 프로될려고 인생 걸고 학업 학교 때려치고 합숙하면서 게임하는 건데 거기서 즐겜 대충 소리가 나올 수가 있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지금 상황이야 당장 이러면 내년에 어디서 불러줌? 그래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는 이거라고 생각함

설마 1년 6천만 원 벌고 땡 치자고 학교 때려치고 1~2년 내내 게임만 해서 뇌 리셋 되어도 이득이란 소리 할 사람은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