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믿는분들에게는 죄스러운 말이겠지만

예전부터 혼자서 생각만 해봤던 뻘글써봐요

저는 물론 성경의 스토리만 대충알지 자세히는 모름


제가 아는게 사실이라면

결국 하느님믿는 유대교가 시초고

그후 크리스트든 이슬람이든 유대교에서 파생된? 어쨌든

유일신 하느님 믿는 뿌리가 같은걸 알게된후 생각들던게


혹시 예수님도 어쩌면 최초는 아니지만  최초로 성공한

사이비?이단? 교주의 성공사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었음


하늘신인 하느님 제외 다른걸 믿는게 이상한데

하느님의 아들 이라 칭하면서

메시아라고 하고 병도 고치고 바다도 가르는게

요즘 사이비교주들의 레퍼토리랑 너무 똑같아서

나역시 그당시 유대교인이였으면 당연히 이단교주를

처단 했을꺼 같고 그걸 순교로 포장되면서

신성시된 최초의 성공사례라는 생각을 많이하거든요


그당시 사람들이 무지해서 퍼졌다고 하기엔

요즘도 이단사이비 믿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고

종교가 결국엔 기득권들이 써먹기 좋아서

유대인말고 다른인종들이 써먹기 좋게 활용을 잘해서

이렇게 퍼진거 같은 생각이 너무들어서 글써봅니다


일단 믿는분들에겐 재수없고 모욕적인 글이라

글쓰기전부터 고민은좀 했지만

이제껏 궁금하기도 했고 혹여라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있는가 해서 익명성의 힘을 이용해 글한번 써봐요

아 전 무교이지만 여러종교 믿는분들 존중하고

종교의 순기능만 발휘하면 어떤종교 믿든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