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스로 슈퍼플레이를 그냥 밥먹듯이 해서 사람들이 그냥 인식자체를 못하는게 대단한거임
바루스 케틀이든 나달리든 제이스든 티원 포킹조합 핵심은 바루스였고 보이지 않는 시야에서 궁쓰고 죽이거나 상대방 궁으로 세워놓고 서서 죽이는 모든 플레이는 구마유시 바루스때문에 가능한 조합임
상대 최고핵심 미드짜른다고 앞플써서 동귀어진 하는 판단력보면 일반적인 원딜러랑 마인드가 틀림
하이퍼캐리? 아펠 쓰레쉬때 아펠로 양학하면서 다터트리는거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원래부터 징크스 아펠 두개로 작년 스프링 전승우승 주역이었고, 징크스 아펠 케틀 자야같은 챔으로 후반 하이퍼캐리도 밥먹듯이 했던 원딜임
루나미는 데프트나 룰러같은 역체원후보들이랑 동등한 수준으로 다루면서 작년 롤드컵 박살내서 케틀과 함꼐 상대편 고정필밴급으로 박힐 정도인데 초반 라인전 우위나 타워다이브및 포킹, 중반 주도권싸움, 후반 하이퍼캐리가 모두 가능한 만능원딜임에도 지금 받는 평가는 굉장히 박하다고 생각함

거기다 케리아 개꼴픽조합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참고 하는 원딜러인데 좀 높게 쳐줘도 된다고 생각함 
무려 세계 최초 원딜쵸가스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