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을 시작으로 e 스포츠 보기 시작했고 
 마주작 사건때 스타에 신경 껐다가 

다시 보기 시작한 e스포츠가 13년 롤드컵 이었거든 
현실 문제로 매시즌 챙겨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쭉 챙겨 봐 왔는데,

뱅기가 유니폼 입고 서 있으니깐 뭔가 울컥한다.  
나도 나이먹고 주책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