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돌고 도는 얘기라
롤좀 보거나 커뮤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일텐데

쵸비는 본인이 살아서 할수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한다면
페이커는 내가 죽더라도 만들수 있는 최선을 한다고 생각함
결국 희생플레이 얘기기는 한데

본인이 사는걸 전제로 하는 플레이가
죽더라도 최후의 최후까지 각을 보는 플레이를
절대 이길수가 없지

올해들어정규리그에서도 쵸비 희생플레이가 조금 씩 보이기는 했는데
플옵에서 그게 안나온 이유는
미드 희생플레이는 페이커가 너무 압도적이라 비대칭전력수준임
굳이 자기가 밀리는 플레이를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자기가 우위를 가져갈수있는 부분을 했다고 생각함
내년까지 보고 과거 페이커처럼 쵸비가 희생플레이에 숙련이 되면 모를까
슬슬 무력의 초비도 조금씩 폼이 낮아지는데
쵸비가 과연 페이커 처럼 자기개조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