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의 근본적인 목표는 시청률과 뷰어쉽 높히기임.
거기에 고용된 직원이나 해설자들은 당연히 거기에 협조해야되고

그 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이고 자주 쓰이는 게 스타 만들기, 라이벌 구도 만들기임.

매라도 캡잭도 샤이도 프레이도 페이커도 당연히 그 혜택을 봤었지

근데 그 다음 세대 띄워주기 하는데 기존 스타 팬덤이 밀어주기다 띄워주기다 하면서 패악질 부리는 게 어이없지 페이커는 뭐 처음부터 스타였나?

앰비션 -> 빠별 -> 쏭 -> 다데 -> 페이커로 밀어주는 슈퍼스타 넘어갈 때는 별 일 없었는데 페이커 -> 폰으로 넘어가던 중 롤드컵 결승날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졌드라? 세체미는 누구?

크라운이 롤드컵 우승할 때는 또 어땠더라?

그 이후에 유칼, 쵸비, 쇼메 등이 차세대 슈퍼스타로 낙점 받았을 때는?

신인 밀어주기할 때 발작하면서 짓밟는 팬덤이라니...
홀란드 이번 시즌 역대급 epl 득점페이스! 파리의 제왕 음바페! 할 때마다 구토들이 몰려와서 응 메시는 한 시즌 득점 더 많이 했어! 그래서 음홀 발롱 몇 회? 이런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추할지


당장 이번에 불독이 쵸비한테 아우솔로 미드 차이 내고 캐리했을 때 불독 밀어주기 한다고 쵸비 팬덤이 해설자 잡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