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 스프링에서 보여줫던 결과는 항상 똑같음.

빠른템포, 굴리는 스타일을 자주 기용하고 그게 주 무기였는데

항상 우승까진 이어지지못함. 

작년 msi, 섬머 롤드컵 이번 스프링까지

이정도되었으면 티원은 후반벨류 밸런스잡힌 스타일로 바꿔서 이번 스프링엔 나왓어야함.

근데도 우린 틀리지 않앗어 라는 선택을 했고

재미는 봣지만 결과는 처참했음.

물론 msi와서 티원이 후반벨류를 신경쓰는 모습이 보이긴했지만

문제는 녹턴같은 티원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을 2,3세트 연달아서 기용햇다는게 큰거임.

2세트 이겻으니깐 된거 아냐? ㄴㄴ

차라리 안고르는게 티원한테 좋은거지.

지금 메타에서 결국 후반벨류가 정답인데 

어중간하게 저런 녹턴같은 픽들 티원이 좋아하고 잘하는 저런 스타일을 쓰기에는 스타일 차이가 너무 극명함.

그렇게 해서 이기면 또 다시 그 카드를 꺼내들꺼고

그런게 징동한테는 기회가 되는거지. 다전제에서  실력차이가 많이나는 팀이라면 조합차이가 크게 나도 뒤집기가 힘들지만, 그럼에도 그런 실력차이가 많이나도 후반벨류가 좋으면 그래도 역전하거나 이길뻔한 그림까지도 나오기 때문에 지금 메타에서 무조건 후반벨류라고 하는것임.

서로 강팀이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조합으로 따른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 전부가 될수잇기 때문에

초중반 터트려서 겜끝내는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려운길이고 그냥 안통함. 

리산 풀고 아리 선픽한 티원의 선택도 아쉬웠고, 녹턴픽은 굴려서 빠르게 터트리겠다는 기존 티원의 스타일을 가지고 온건데 이런게 악수라는거지. 2세트 이겻지만 좋은게 아니라는거야.

죽이되든 뭐가 되든간에 밸런스잡힌 후반벨류 조합을 골라서 지더라도 계속 골라야함.

 
징동은 원래 후반벨류를 선호햇고 룰러 기반으로 항상 초반에도 유리햇고 불리하더라도 후반가서 뒤집히는 밸런스잡힌 조합을 자주 기용햇고 자신잇고 그만큼 많은 경험이 쌓여있음

그에 반해 티원은 그렇지 못하다는거지.
거기다가 얼마든지 또 티원이 저런 극단적인 조합을 꺼내들어서 자멸할수잇는거고

그래서 냉정하게 징동이 티원보다 우세할수밖에없는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