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수를 빨려고 직관을 가네 어쩌네 하는데 솔직해지자고... 요즘 선수 얼굴이 소위 '아이돌'처럼 빨만한 얼굴이냐고

룰 모르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거 검증하려는 너네가 같잖아서 말 안섞는거지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거의 관객석에서 마른 오징어에 카스 뜯으면서 보는 아저씨급으로 잘 알고 있음. '얜 방송 틀어놓고 중계방 위주로 하면 별풍선으로 은하수를 놓을텐데' 싶은 애들도 꽤 많다.

다 떠나서 룰 모르고 가서 즐긴다고 문제될것도 없잖음. 만날 방구석에서 누구 은퇴해야한다 접어야한다 가지고 싸우는거보단 백배 유익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