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냄 이라고 묻지마 ㅋㅋ

T1팬은 이걸 열 안 받음? 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어

팀 주장을 멋대로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스크림도 배제한 상태로 합도 못 맞추게 방치 해뒀다가

큰 경기(지면 욕 처먹는)때 아무것도 준비 안 된 상태로 내보내서 클페클(승패승) 클페페(승패패) 같은 전적 만들고

이거 때문에 선수가 팬들이랑 악플러들한테 욕 개쳐먹는데 선수 보호를 해도 모자랄 판에 감독이란 인간이 손수 인터뷰에 나서서 쉴드치긴 커녕 "누군가 계속 돌발 행동을 한다" 라고 자기 선수 저격이나 하고 있고

어쩌다가 게임 이기면 "이게 다 내 말 잘 들어서 그렇다" 라고 지 잘난거만 인터뷰하고

자기가 설파하는 롤 지론은 모든 선수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 인데 선수들은 누가 총대 메고 안 박아주면 똥 마려운 개 마냥 우물쭈물 소극적인 플레이만 하게 만들어 놓고

결국 돌발행동하는 선수가 "내가 책임질게 끝내보자" 라고 총대 메야 그제서야 팀원들이 안심하네?

뿐만 아니라 게임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선수가 공식 인터뷰에서 "로스터 때문에 스트레스 많다" 라고 대놓고 언해피 띄우고

팀 유스 선수가 돌림판 때문에 경기 망치고 자기 방송에서 "난 망했어 내년 되면 퇴물 소리 듣게 생겼어" 라고 말하는 지경에

보다 못한 팬들도 팀 내부가 박살난걸 잘 아는지 도네로 팀 탈출하라고 추천하겠냐?

결국 참다 못한 구단CEO가 남은 연봉 다 주면서 우리랑 안 맞는거 같에요 라고 내보냈더니

그길로 팀 최대 라이벌팀에 그것도 존재하지도 않던 전력분석관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가버리네?

갈 수야 있지 그런데 도의적으로 씨발 다음 시즌에 가던가 아니면 라이벌팀은 안 가야하는거 아니냐?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벤치감독 시키고 아무데도 오도가도 못하게 만들었지ㅋㅋ

그동안 쌓아둔 우리팀 전략과 데이터를 고스란히 경질된 (전)감독이 라이벌팀으로 들고 넘어가는데

이걸 제지할 법이 없네?

그래도 어찌됐던 감독 짜르자마자 팀합 돌아오고 실력도 좋아져서 월즈까지 갔는데

그 (전)감독이 속한 라이벌팀이랑 4강에서 만났네?

그러나 복수는 커녕 개같이 패배해버려서 기분 좆 같은데 한 때 같은 팀 감독이였던 인간이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티배깅 인성질까지 존나 하네?

이 이후로 다시는 안 볼거 같던 이 인간이 몇 년 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내가 가르치던 방향대로 잘 따라왔네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야" 라는 늬앙스 풍기며 인터뷰하는데

니들이 빠는 젠지,KT,디플 이런 팀에서 이런 상황이 나오면 왤캐 열받음? 감독실력은 있잖아? 라고 말할 자신 있냐 ㅋㅋ?

허구한날 T1시종짓 한다고 히라이 욕하고

허구한날 밴픽병신이라고 고동빈 욕하는 놈들이

이거보다 더 한 감독을 욕 안하고 베기겠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