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의 장점이 곧 단점과 똑같음.
본인을 태우려고하지않는다.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하려고하지않는다.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지않는다.
본인이 정한 선을 넘으려고하지않는다 ( 룰러 피셜 )

쵸비는 게임은 잘한다라고 할수있는데, 롤을 할줄 몰라.
페이커에게 쵸비를 비교하는것도 너무나도 실례인데.
대표적인 비교군이 페이커니까 어쩔수없으니 잘들어라.

페이커의 징동전 오리아나 그 딸피로 라인cs조차 버리면서
카나비의 정글 카정을 막았음. 왜? 그게 더 이득이니까.
나는 손해를 보겠지만, 팀적인 이득이 훨씬 크니까.
이런 행동을 지표따위로 따져보잖아?
페이커는 오리아나를 들고, 아칼리에게 라인전 반반을 허용함
그럼 페이커는 라인전을 못해보이고, 나이트는 개잘한거지.

하지만, 저런 행동이 게임을 이기게 만드는 원동력임
쵸비? 대다수가 예상하듯이 저 라인cs 절대 포기못했음
이걸 부정하는건 지금까지의 쵸비를 부정하는것과 같다.
이게 페이커와의 차이점중 가장 큰거임.
본인을 태우려고 하지않아. 손해보는걸 못참으니까.

리스크 있는 플레이는 뭘 의미할까?
쵸비의 팬들은 쵸비의 아지르를 보면 뭘 떠올리니?
난 쵸비의 아지르는 원딜에 아주 가깝다고 생각한다.
슈퍼토스? 쵸비의 아지르가 그걸 보여준적이 있는가?
실패하면 모든 비난을 감수하면서 본인을 던질 생각을 안함.
그럼 불리하면 역전할수있는 각을 결국 팀원이 만들어 줄때까지 기다리다가 팀원이 밥상을 차려주면 그때 떠먹는 거임.

유동적인 플레이
또 페이커가 비교군이라서 너무 미안한대.
T1의 인게임 보이스중 페이커는 이런말은 한다.
나 3코어떴어 더이상 자원먹지않아도된다. 이런말을 해
( 대표적인 챔은 리산드라 아리 등 )
자원을 먹어야하는 형태의 팀 조합이거나 챔일 경우엔 먹어.
( 대표적으로 이번 월즈의 오리아나 악독하게 먹었다 )
쵸비? 아리로도 CS 존나 처먹어. 그게 장점으로 보이니?
그럼 게임을 발로 보고있는거니까. 신속하게 롤을 접으렴.
맨날 사이드에 상주하는게 쵸비인거 모르는 사람 여기있어?
CS를 만들어먹는다는 평을 하지. 롤은 자원이 한정적이다.
누군가 많이먹으면, 누군가는 반드시 손해를 보는 구조임.
CS를 몰아야하는 챔도 먹고, CS를 손해봐야하는 챔도 먹어?
딱 그 플레이만 주구장창 하고있단 소리야.

쵸비의 무력이라는 단어도 존나 웃겨. 언제 무력을 보여줬냐?
롤은 미드 망겜이다. 미드가 강해야 팀이 강해진다고 하지.
제카는 무력이라고 칭할수있어. 본인의 힘으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보낸 사람이니까. 쵸비는? 팀을 8강이상으로 올려봤나?
단 한번도 없었음. 그런데 LCK 미드중 무력은 최강이라고?

제카는 팀을 롤드컵 결승을 올려보냈지.
페이커는 징동전 룰러 토스 한방으로 팀을 결승으로 보냄.
이런걸 무력이라고 하는거임. 라인전에서 CS처먹는걸 무력이라고 하질않는다고 그걸 무력이라고 칭하는게 웃긴거지.

쵸비의 팬들 정신차려.
너희가 말하는 쵸비의 장점은 죄다 단점과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