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조연 프레임을 걸어버린것과 다를바 없음.
페이커는 주연, 제오구케는 조연이라는 프레임을 걸어버림.
상대적으로 제오구케는 페이커를 돋보이는데 
도와주는 도구역할을 했다고 치부함.

마치 클템의 뎅겅파 비뎅겅파 론과 같이 
프레임 걸만한 발언이라 의도하지 않았어도 실언은 맞지.

"비뎅겅파는 상대적으로 뎅겅파에 비해 무력이 딸린다. 
뎅겅파는 쵸비가 수장, 쇼메, 비디디가 있고 
비뎅겅파는 페이커가 수장, 등등이 있다"

말그대로 4등 미드로 낙인 찍어버림. 
그래서 당시에 불탔었고.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것은 자유인데, 
여러 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은
요즘같이 분열 조장하고 갈라치기 하는 세대에서는 
더욱 더 말한마디 조심했어야 했고.
주류 의견이 아니면 몇몇의 까나 첩들의 의견에
어그로 끌려서 먹이를 주면 안됨.

괜히 꼬마나 칸이 페이커 관련 얘기에 입을 다무는게 아니고
울프나 울프방 관리자가 채팅 차단 하는 사람도
어그로 글 쓴 당사자보다 먹이를 준 사람들을 더 차단함

침착맨이 "다만 몇몇분들의 생각이.." 라고 말했는데. 
그 몇명의 생각은 대다수의 생각도 아닐건데
거기에 구독자 200만이나 되는 침착맨이 
어그로 끌려서 본인생각 + 몇몇의 생각을 
제오구케는 조연인게 대세인양 말했으니 
첩이나 까들의 미끼를 제대로 문거지.

이 사례를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해볼까? 
작년 drx 우승 파이널 mvp 킹겐과, 
2022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 제카를 두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프트 선수에게 너무 포커싱이 가서 
킹겐이나 제카 선수가 서운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잘 모르겠지만.. 데프트 선수가 너무 무게감이 있는 이름이라 
대회에서 다 같이 이겼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데프트 선수의 우승을 도와주러 온 사람 같다.."

작년에 이렇게 말했으면 불 안탔을것 같음? 

백퍼 불탔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