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챔스 3연패 했을 때 호날두가 전세계에서 스포트라이트 젤 많이 받았음
왜? 호날두가 레알의 상징이고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니까
전 세계가 호날두의 레알이라고 불러도 전세계 아무도 이견이 없었음
메시의 바르셀로나 메시의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고

근데 페이커의 t1이라고 하면 유독
흠.. 너무 페이커 혼자 조명을 받는게 아닌가.. 다른 선수들이 조명을 못 받는다 서운할거 같니 뭐니


이게 뭔 헛소리냐면 호날두가 주목을 받아서 마르셀루, 크로스, 모드리치, 베일이 주목을 못 받는거 같다는 거랑 똑같음
다들 주목받고 있음 호날두보단 적을 뿐

t1 선수들 인스타 팔로워 수를 보셈 쵸비 쇼메, 데프트 등등 보다도 많음
다들 행사도 잘 다니고 있더만

조명을 안 받는거 같은가? 뭘 보고 페이커가 인기를 독차지 했다고 한거지?

무슨 뭐 부의 재분배도 아니고 인기의 재분배여


그리고 셋의 공통점?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기 잘못 아닌데도 지면 욕과 비난을 대표로 한 바가지로 먹음
대신 이기면 대표로 주목받는게 맞아야지 그게 이치임
판돈을 제일 크게 걸었으면 이겼을 때 제일 크게 가져가는게 당연한거 아님?


지면 독박쓰고 이기면 딴 돈 나누라고?
페이커에게만 너무 가혹한 게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