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티원 lck 2년째 무관인거  올해까지 그것이 이어질가능성 99%이고 3년째다 그러면 ㅋ

다들 알겠지만 티원의 문제점은 고질적인 초반에 특화된 전략, 스타일 이것만 너무 고집해서 긴 시간을 보냈다는거지.

후반벨류, 전통한타조합  후반을 바라보는 경기스타일을 이제는 이것도 못하더라도 계속 꺼내서 익숙해질때까지

무너지고 연패하더라도 계속 시도해서 그걸 뚫어볼 생각을 해야하는데

당장의 익숙하고 쉽게 갈수 있는 길을 선택해서 여기까지 온거라고 봄.

3년전부터 페이커 제외 신예선수들 대거 영입되면서 이쪾 스타일만 주구장창 꺼내들어서 이것만 연마해서
이것의 달인이 되었지만

후반~  후반벨류, 전통한타조합에 따른 이 전략은 경험이 턱없이 부족함.

옛날 skt t1의 스타일이 웃프게도  지금의 젠지스타일임.

젠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스타일이고 그 역사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음

초반에 불리하더라도 결국 뒤집고 역전하는게 옛날 skt 였음

지금의 젠지처럼 밴픽도 조합도 초반에 좀 불리하게가져가더라도 후반벨류를 항상고려했고 한타조합을 더 신경써서 골랐음. 

그리고 실제레도 경기에서도 극단적인 스노우볼 이런 전략보다 약간 눕고 후반벨류를 택한 조합이 

먹히는게 팩트였고~

지금의 티원의 스타일은 나이 어리면서 극 재능충들이 모여서 만드는 시너지면 이게 가능한 일인데

롤 프로에서 선수들의 수명도 짧을 뿐더러 1년 차이도 극심한데다가 롤 메타까지 영향이 있기 떄문에

티원의 저 스타일은 보는 시청자들은 다이나믹하고 보는 재미가 있지만 너~무 비효율적이고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단 한번도 실수하지않고 끝내야지 겨우 이길까 말까정도의 난이도가 너~무 높은 전략임.

약간의 실수, 무너지면 상대한테 바로 기회와서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먹히는 되게 까다롭고 어려운 조합인데

그리고 이게 신예선수들처럼 피지컬이 좋고 나이가 어리면 상관없지만 이게 1년 2년 쌓이는 현재 티원의 선수들의 기량과 나이를 감안하면 치명적일수밖에없음

그리고 제일 큰건 원래 익숙하던것 잘하던것만 지금까지 쉬운길만 선택해서 주구장창 했었고

반대로 후반벨류, 전통한타조합에 따른 이 전략 스타일을 비교적 거의 못꺼내들다보니깐 결국 경험부족, 이것에 대한 내성 이것이 경기에서 드러나게 되는거임.

결국 이것밖에 못하는 팀이 되어버렸고, 항상 같은 패턴으로 정규시즌에선 재미보다가  시즌 길어지면 파훼되서 먹히고 패치되고 플옵가서 귀신같이 떡락하고 다전제가서 수 싸움 더 읽히고 
암튼 또 누군가는 티원 후반도 잘하는데? 운영도 잘하는데? 후반벨류 픽도 골라서 이겼는데? ㅇㅈㄹ 떠는 정신병자 있겠지.
 가끔 꺼내들어서 후반벨류 픽도 고르고 징크스같은거 골라서 후반벨류, 후반가서도 잘하는데? 이런 안일하고 1차원적인 무식한 헛소리하는 정신병자들이 있을텐데

10판중에 특정 픽 나오는경우는 상대적으로 훨씬 적었고

징크스같은 특정픽은 잘하지만 그이외 벨류를 봤을때 다른 조합에선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인데다가

예를들어서 후반벨류를 골라야하는 타이밍에 초반에 약간의 우위를 가져갈려고 진을 고르는등 나사가 빠진 

완전한 벨류 조합이 아닌 결국에는 스노우볼에 특화된 결국 그런 조합이엿음 상대가 더 후반벨류인경우가 허다했거나 등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티원은 쉬운길을 선택했고

정규시즌에 역시나 재미는 봤지만 작년 스프링 똑같은 패턴과 흐름대로 결국 후반벨류, 후반한타조합을 고른 스타일에 결국 먹히는 그림으로 가고 있음.

더군다나 티원 선수들의 개인기량도 부상이슈 등  피지컬이 더 요하는 전략임에도 저런 문제들까지 이어지니깐

더 힘빠지는거고

이런식의 티원은 죽었다 깨어나도 젠지한테 절~대로 못이기고 결국 lck에선 절대로 우승트로피 못드는 그림대로 가고있음^ 역시나 올해 lck에서 티원 우승 트로피 기대하지말고 msi이나 롤드컵에서나 기회 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