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체미, 역체롤이란 단어 자체가 그렇게 명확한 단어가 아님
'역대 최고의 커리어'냐
'역대 최고의 실력'이냐가 갈릴수가 있다는 말임

축구, 농구 5대 역체
펠레, 마라도나, 메시, 조던, 르브론

이들중에는 최다 커리어 보유자도 있고 최다커리어가 아닌데도 역체가 된 사람도 있음.
반박불가 5대 역체임에도 최다커리어가 아닌 경우가 더많음.
공통점은 당시대에서는 '실력'으로는 최고였고 월드컵에서 1회 우승은 있었다는게 공통점임.
이 기준이 정립된 예가 메시임.
(그리고 이해못하는 머저리들이 몇명 있어서 추가 설명하자면 월즈 1회는 필요조건이지 절대 조건이 아님. 월즈 1회한다고 다 고트면 고트 수백명은 될듯)

이상하게 롤판에서는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더 쳐주는것 같은데 그래서 논란이 생길 여지가 많은것 같음.

페이커랑 쵸비는 전성기 시대가 다름.
과거의 역체는 페이커고 현재 역체의 수순을 밟고 있는건 쵸비임.
(메시의 경우를 대입하면 월즈 1회 우승이 필요함)
과거 페이커의 커리어를 쵸비가 따라잡는건 불가능하고 현재의 쵸비 실력을 페이커가 따라잡는것도 불가능함.

둘은 직접비교가 힘들고 굳이 정립하자면
페이커 = 과거의 역체(펠레)
쵸비 = 현재 역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잠정적 메시)